기아 k8 가격 옵션 정보 대방출! + 2주 안에 빠른 출고 꿀팁!!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그 차!! 기아 k8 가격을 오늘 집중 해부해보려고 합니다. 출고된 지 얼마되지 않아 이미 많은 분들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는 그 차!! 역대급으로 잘 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고, k7과 그랜저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대 가격이 5,000만 원 초반대일 정도로 가성비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기아 k8 가격은 어떤지? 어떤 옵션으로 어떤 모델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지 오늘 한번 제대로 해부해보겠습니다.

 

해부에 앞서 먼저 꿀팁!!! 지금 기아 k8은 출고를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도무지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이 있죠. 이왕 차를 살 거 나는 내가 사고 싶은 기아 k8을 빨리 사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서 2주 정도면 기아 k8을 내 차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장기렌트 물량!! 장기렌트로 돌릴 수 있는 물량을 먼저 선점하면 약 2주 정도면 바로 출고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장기렌트로 2주 만에 받아볼 수 있을까? 기아 k8 가격 정보, 옵션 정보를 알아보기 앞서 이 정보부터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차가 출고하기 앞서 누가 봐도 이 차는 잘 팔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렌트사에서 장기렌트 물량을 넉넉하게 발주를 넣습니다. 고객이 먼저 와서 계약을 먼저 하는 게 아니라 렌트사에서 차를 먼저 받아놓고 찾아오는 고객에 선착순으로 계약을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계약에 나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빨리 나오는 차량을 내가 먼저 탈 수 있는 겁니다.

 

여기에 한 번 더 꿀팁!!! 장기렌트 물량도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루트로 접근을 해서는 기아 k8을 계약하기 힘듭니다. 지금처럼 인기가 많을 때는 더 빨리 빠지기 때문에 일부 딜러나 업계 전문가들은 선점의 선점을 해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장기렌트 물량 중에 일부를 선점해서 쥐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게 바로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리스전문가입니다!! 가격 정보, 옵션 정보도 중요하지만 일단 빠른 출고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대로 스크롤을 쭉 내려서 <문의하기> 배너 클릭 후 빠른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기아 k8 가격을 알아볼까요? 먼저 기아 k8은 k7이 변경된 차량입니다. 기존 k7은 그랜저에 밀린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아는 k7을 아예 버려버리고, 풀체인지를 하는 김에 기아 k8로 차명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으로 갈아타고, 디자인도 싹 갈아버리고 완전히 다른 모델로 돌아와서 그랜저를 한번 눌러보겠다는 심산이 강한 거죠.

 

그래서 기아 k8의 적정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k7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많은 것들이 바뀌었기 때문에 k7과 비교를 하려면 조금 어렵기는 합니다. 우선, 트림이 달라졌어요. 기존의 k7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x에디션이 있었는데 이제 기아 k8은 노블레스 라이트, 노블레스, 시그니처, 플래티넘으로 트림이 오히려 더 다양해졌습니다. 노블레스만 만들려고 하다가 가격대가 너무 많이 올라가서 그런지 노블레스 라이트가 새로 생겼고요. 2.5L급 모델만 비교해보면 기존의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라이트의 기본 가격은 35만 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보면 기아 k8 가격이 조금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속을 들여다보면 기본적으로 적용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는 부분인데 차량의 성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들이 그런데요. 일단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흔히 말하는 R-MDPS가 적용이 됐습니다. 기존의 C-MDPS에 비하면 핸들 감각이 뛰어나고, 안전하기도 해서 준대형, 대형 세단이라면 이 정도는 적용이 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었죠.

 

그리고 ADAS의 전방충돌방지보조에서는 차량 및 보행자는 물론이고, 이번 기아 k8부터 자전거를 탄 사람도 감지가 가능해졌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 전에는 자전거 탄 사람이나 오토바이도 감지가 안 됐습니다. 이외에도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윈드실드에 이중접합 차음유리, 자외선차단 글라스, LED 방향지시등 같은 괜찮은 옵션들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k7과 k8의 가격을 단순하게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아 k8의 옵션들을 살펴보면서 아쉬웠던 점 하나는 실내 인테리어의 선택입니다. 기본형부터 브라운 투톤의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괜찮은 부분입니다. 칙칙한 색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색다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서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여기서 뒷통수를 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잘 나왔다고 하는 실내 시트 색상인 ‘샌드베이지 투톤 인테리어’는 최고트림인 3.5 플래티넘만 선택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이 인테리어는 우드도 아주 고급스럽게 들어갔고, 시트의 색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최고 트림에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비싼 모델을 사라고 하는 것 같죠. 그냥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하위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럼 이렇게 변경된 옵션들을 감안하고 기아 k8 가격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존의 k7과 비교해서 살펴볼까요? 가장 하위트림인 2.5 노블레스 라이트는 이전 모델에 비교해서 내비게이션을 추가해 비슷하게 맞췄을 때 약 150만 원 정도 가격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풀체인지를 하고, 기본 옵션들을 더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 정도면 고개가 끄덕여질 수준이에요. 비싸졌다고 말하기에는 그리 큰 인상폭은 아니죠.

 

2.5 노블레스 트림끼리 비교하면 기존의 3,387만 원이 3,510만 원으로 123만 원 올랐습니다. 그런데 기존 모델에 비해 후방주차충돌방지보조 기능이 더해지고, 새틴 크롬 가니쉬,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디지털 계기판, 서라운드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추가되고, 대신 뒷좌석의 이중접합 차음유리가 단일유리로 변경이 되고, 후측방충돌경고, 추방교차충돌방지보조, 전동트렁크 등의 기능은 빠졌습니다. 이렇게 옵션이 변경된 것을 감안하면 역시 인상된 가격분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거예요.

 

 

2.5 x에디션과 시그니처 트림을 비교하면 3,524만 원에서 3,868만 원이 됐습니다. 344만 원 정도가 올랐는데 기존에 있던 옵션들도 많이 빠졌습니다. 천장의 스웨이드 내장재도 빠졌고, 전동식 틸트 앤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도 빠졌습니다. 메모리 시트도 빠졌습니다. 그리고 추가된 사항은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고급 우드 그레인입니다. 보시면 x에디션과 시그니처를 비교했을 때 기아 k8 쪽이 더 나은가? 하고 갸우뚱하게 될 수도 있어요. 이건 기존 k7 x에디션이 극강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랜저를 잡기 위한 마지막 한 수여서 가성비가 정말 좋게 나왔거든요. 그래서 시그니처와 x에디션을 비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플래티넘은 3.5 전용입니다. 2.5에는 플래티넘이 없습니다. 원앤온리 최고 트림을 마련해둔 것인데요. 앞에서 지적을 했듯이 3.5 플래티넘은 샌드 베이지 투톤을 선택할 수 있고, 여기부터 AWD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스웨이드 내장재도 기본으로 들어가고, 운전석에는 에르고 모션 시트라고 해서 제네시스에 들어가는 기능인데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마사지 기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볼스터 전동조절과 컴포트 스트레칭이 포함돼있고요. 여러모로 3.5 플래티넘으로 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그렇게 만들어놨겠죠. ㅎㅎ

 

 

지금까지 기아 k8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이 정도는 약과고, 이제 옵션이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더 알아봐야겠죠. 옵션 부분은 다음에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k7에서 k8로 넘어오면서 어떻게 됐는지 까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에서 말씀드렸던 장기렌트 빠른 출고 꿀팁!!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지금 기아 k8을 계약해서 출고하시려면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장기렌트로 먼저 계약이 돼서 출고를 앞두고 있는 모델이 있다는 것!! 그래서 2주 정도면 내 차로 만들 수 있는 물량이 있다는 겁니다!! 리스전문가에 문의하시면 어떤 트림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지, 어떻게 출고를 빨리 할 수 있는지 더 자세한 안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