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 기다리지 말고 바로 출고!!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출고 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견딜 만큼 견뎠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는 건데요. 국내는 그래도 해외만큼 코로나 상황이 엄청 심하지는 않아서 소상공인은 고생을 하지만 수출이라든지 큰 경제는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이제는 견디기가 어려워졌어요. 국가 내적인 문제도 있지만 해외에서 부품이 충분히 수급이 안 되는 문제가 생긴 거죠.

 

오늘의 주인공인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도 출고가 상당히 늦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들은 첨단 기능이 발달하면서 반도체 소자가 중요하게 쓰이고 있는데 이 부품이 최근에 수급이 잘 안 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금 카니발로 출고가 늦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 늦어질 거라는 이야기들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인 거죠.

 

 

이 와중에 희소식!!!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고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긴 겁니다.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면 10 영업일 이내에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장기렌트로 계약을 하시는 방법인데요. 이것이 왜 가능한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대박 DEAL을 잡을 수 있는지 뒤쪽에서 자세히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왜 지금 당장 안 다루고 뒤에서 다루느냐? 일단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사야할 만한 차량인지 알아보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이름 그대로 ‘축제 같은 차량’입니다. 왜 그렇게 이야기를 하냐면 SUV처럼 비싸지는 않지만 SUV와 맞먹을 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공간만 따지면 더 뛰어난 스펙을 보여주는 RV이기 때문이에요.

 

 

SUV와 RV 사이에 고민을 하는 사람이 예전에는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SUV와 RV가 경쟁을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SUV가 더 좋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RV도 그 못지않게 더 좋은 스펙으로 올라오고 있거든요. 특히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더 뛰어난 공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가격적인 면도 좋고, 인테리어도 더 뛰어난 차량입니다. 그래서 SUV를 살 때 가격 때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돌릴 때 저 멀리서 손짓을 하는 차량이 바로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이에요.

 

셀럽이 타는 데에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카니발 같은 RV가 과거에는 짐차 같은 이미지도 많았고 ‘식구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타는 차’라는 느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제 TV를 보면 연예인이 타는 차는 죄다 카니발입니다. 뒷좌석은 거의 S클래스급으로 편하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공간은 그 정도로 나오거든요. 독립형 좌석으로 돼있기도 하고, 팔걸이까지 있어서 아주 좋아요. 하이리무진은 다리를 받칠 곳도 있고요.

 

 

특히나 이번 2021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은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라서 여러 부분에서 더 좋아졌습니다. 풀체인지라고 부르기에는 바뀐 부분이 많지 않다는 여론도 있습니다만 3세대가 워낙에 좋았던 것도 있고, 불만으로 여겨지던 부분들이 많이 바뀐 것만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 변화가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를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할까요?

 

디자인에서 가장 많이 변경이 된 것은 루프입니다. 원래 3세대의 루프는 기본 카니발에서 위에 새로운 루프를 달아서 얹어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4세대 모델은 그것보다는 차라리 미니버스 같은 느낌으로 변했습니다. 차체의 윈드실드 라인에서 그대로 루프의 탑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라서 일체화된 느낌이 강한데요. 최근 들어 미니버스 형태의 밴이 인기를 끌면서 그런 느낌을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디자인적으로 어떤 것이 더 낫다고는 말할 수 없고, 달라졌다고는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 문제겠죠?

 

 

또 디자인적으로 변경이 된 것은 크롬의 변화입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크롬’ 하면 ‘고급’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 차량이라고 하는 것들은 크롬으로 무게를 주는 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돼있었고, ‘하이리무진’이라는 단어를 달고 나온 이상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크롬으로 떡칠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4세대는 그런 과했던 크롬이 많이 정리가 됐습니다. 오히려 색을 통일해서 더 깔끔한 느낌이 나는 ‘풀바디페인트’ 쪽으로 디자인을 정리했다는 느낌이 커요.

 

편의성도 많이 향상이 됐습니다. 차체가 높은 만큼 ‘사이드스텝’이 기본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여론을 받아들여서 기본으로 장착을 했다는 것도 좋은 부분이고, 보조 브레이크 램프가 하이루프로 올라가서 뒤에서 따라오는 차의 시인성이 좋아진 부분도 개선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팟 램프가 2열 도어에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들어갔습니다. 조명으로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도 떠오르는 트렌드이기는 하죠. 전체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칭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실내로 들어가 보면 다이얼 기어가 바뀐 부분이고, 핸들에 패들시프트가 들어간 것도 차이가 나는 지점입니다. RV에서 주행감은 논외였는데 그것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에요. 또 실내에도 전용 LED 룸 램프나 앰비런트 라이트 등을 장착해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열 독서등도 조명에 힘을 준 것 중 하나죠. 조명으로 리무진을 표현하려 했다는 것이 여기에서도 드러납니다.

 

2열의 승차감은 확 좋아졌습니다. 셀럽들이 많이 이용하는 차고, 셀럽들은 주로 뒷자리에 앉기 때문에 2열 승차감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등받이를 전동으로 조절하는 거나 발 받침 역시 전동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것, 시트의 가죽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등은 ‘하이리무진’의 격을 더 높인 것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뀌지 않은 부분들도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아쉬운 것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21.5인치에 불과한 뒤쪽의 디스플레이입니다. 뒷좌석에서 다 같이 봐야하는 디스플레이인데 21.5인치 밖에 안 되는 건 너무 별로예요. 이건 돈이 너무 비싸서 고치지 못한 걸까요? 제가 아는 고객분들도 이걸 많이 튜닝을 하시더라고요. 최대한 더 큰 걸로 바꾸는 것을 많이 봤는데 차라리 옵션으로라도 바꿀 수 있도록 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9인승이 가장 인기가 많을 거예요. 9인승은 4열은 버리고, 2열, 3열이 2개의 독립적인 시트로 구성돼서 앉기가 편하거든요. 그리고 부가세 혜택도 있고, 세금의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9인승이기도 해서 재테크 면에서도 좋아요.

 

 

그래서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더 빨리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처음 했던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는 건데요. 장기렌트로 할 경우 10 영업일 이내에 출고할 수 있는 비결!! 그건 바로 장기렌트에서 이미 확보하고 있는 물량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델은 처음 출시를 할 때부터 렌트사에서 대량으로 발주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순차적으로 출고가 되면서 어느 시점에서 렌트사로 물량이 확 풀릴 때가 있어요. 그럴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겁니다!!!

 

이미 먼저 신청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보다 먼저 차를 받는 일이 가능하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텐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한다면 가능합니다. 그게 가능해요. 먼저 신청을 하신 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렌트사는 그 분들보다 더 빨리 신청을 넣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장기렌트를 하는 나는 늦게 결심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렌트사에서 물건을 받아놨기 때문에 더 빨리 출고를 할 수 있는 거죠.

 

 

그럼 장기렌트로 했을 때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의 가격은 어떨까? 이 부분도 궁금하실 거고, 어떻게 하면 저렴한 조건으로 장기렌트를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건 리스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리스전문가는 리스를 중심으로 하기도 하지만 장기렌트, 할부까지 두루 다루고 있고, 업력이 높기 때문에 딜러사는 물론 렌트사까지 두루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어떤 곳이든 통하는 사통팔달의 전문가가 바로 리스전문가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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