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 m50i 타는 순간 감동인 그 차! 더 저렴하게!!

 

주행 맛집, bmw!! 거기에서 내놓은 m 퍼포먼스 모델은 주행력이 뛰어나다 못해 넘사벽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수퍼카 수준의 주행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길을 가다가 나보다 더 빠른 차를 만나보기가 쉽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죠.

 

그리고 그 주행력은 세단이든 suv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suv라고 하면 덩치가 크고 생긴 게 쫙쫙 나갈 것처럼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폭발적인 주행 성능을 즐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요. 실제 경험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오늘 bmw x6 m50i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bmw x6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봅시다. bmw x6는 여러 번 리뷰를 했던 것 같은데요. 워낙 유명한 차니까 다양한 모습들을 다룰 수 있어서 자세하게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제 글 타래에서 관련 글을 찾아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면 bmw x6는... 정말 ‘스타일’ 하나에 많은 것을 투자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고개들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쿠페형 suv의 원조가 bmw x6라는 것은 이미 여러 번 말했고, 이제는 거의 상식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원조답게 쿠페형 suv의 라인이 가장 예쁜 것도 bmw x6이고, 그만큼 쿠페스러운 주행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죠. 가격 경쟁력은 물론이고, 2020년형부터는 편의성도 상당히 좋아진 모델이 바로 bmw x6입니다. 가솔린 트림, 디젤 트림 다양하게 국내에 소개되고 있고요.

 

 

bmw x6 중에서도 bmw x6 m50i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결국은 주행 성능입니다. 다른 디자인이나 편의성에서도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만 가장 강력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주행성능인데요. 간단한 스펙을 확인한 다음에 실제 시승을 했을 때 주행 성능에서는 어떤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도 bmw x6 m50i가 다른 점이 어떤 것인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사이즈를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bmw x6 m50i는 전장 4,935mm, 전폭 2,004mm, 전고 1,696mm, 휠베이스가 2,975mm로 다른 bmw x6와 같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차중량은 2,200kg 정도로 아주 무거운 녀석이고, 연료탱크는 83리터짜리가 들어갔고, 연비가 7km/L 정도이니까 완탱 상태에서 58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보겠네요. 물론 연비는 주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거고요.

 

 

엔진은 상당한 녀석이 들어가있습니다. 배기량이 4,395cc인 8기통 V8 트윈 터보 엔진이 장착이 돼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녀석은 6,000rpm에서 최대 530마력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토크는 76.4kg.fm으로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주제에 이래도 되나 싶은 힘을 가졌어요. 그렇다보니 제로백은 4.3초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는 물론이고 4.5초도 안 걸리는 빠른 가속력을 가졌습니다. 이쯤에서 2,200kg의 공차중량을 가진 녀석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강조를 해드리고요.

 

하나 더 알아두셔야 할 것은 최고속도가 250km/h에서 제한이 걸렸다는 것! 이 정도의 속도를 낸다는 것은 주행성능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suv가 250km/h까지 안전을 고려했을 때 그 정도까지 속도를 낼 수 있게 해놨다는 것은 단순히 엔진만 폭발력이 강한 것이 아니라 엔진의 폭발적인 성능을 주변 부품들이 모두 다 받쳐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아니 bmw x6의 모든 모델 중에서 bmw x6 m50i가 가장 힘이 세다는 것도 중요한 지점입니다. bmw x6 m50i는 8기통 엔진인데 나머지 모델은 m50d 디젤 모델조차 6기통이 장착이 됐습니다. 쿼드 터보 엔진이 들어가기는 했어도 6기통은 6기통이죠. 거기에서 오는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진짜 bmw x6의 찐주행을 즐기고 싶다면 무조건 bmw x6 m50i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실제 시승을 해보면 bmw x6 m50i에서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사운드입니다. X6 M 모델 등 bmw에도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 모델들이 많고, 경쟁사인 벤츠나 아우디에도 고성능 모델은 얼마든지 있는데요. 고성능 suv 중에서는 bmw x6 m50i가 배기음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장담합니다. 처음 아이들링 시에 밟았을 때의 사운드나 팝콘 터지는 소리도 죽이고, 가속을 할 때의 순간적인 굉음은 진짜 매력덩어리입니다.

 

 

특히나 이 사운드가 인위적인 느낌이 덜하다는 것은 알아두셔야 할 점이에요. 다른 차량들은 보면 더 호쾌한 사운드를 위해서 스피커에서 나는 사운드를 더하기도 합니다. 배기음을 튜닝해서 들려주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런 소리는 약간 이질적인 느낌을 가질 수도 있어요. 예민하지 않은 분이라고 해도 약간 소리가 찝히는 것 같은 느낌이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bmw x6 m50i의 8기통이 내는 자연적인 배기음은 그냥 끝내줘요. 광광 거리는 사운드가 필요하셨던 분은 무조건 bmw x6 m50i 앞으로 줄 서시면 될 것 같고요.

 

승차감 부분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bmw x6 m50i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고, 옵션으로 2축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에어 서스펜션의 명성이 너무 자자한 나머지 M 서스펜션이라는 익숙한 시스템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2톤이 넘는 녀석이 도로를 넘실거리는 걸 상상하면 당연히 승차감이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인지상정이에요.

 

 

하지만 실제 달려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타면 에어 서스펜션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다른 건지, 어떤 방식으로 작동을 하는 건지는 조금 더 들어가면 머리 아프니까 그냥 간단하게 이야기를 할게요. 에어 서스펜션이나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나 어떤 것이든 최상급입니다. bmw x6 m50i를 타고 요철을 넘어보면 ‘아, 이게 찐이구나!’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승차감이 걱정이라 살까 말까 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은 바로 넣어두셔도 된다는 거!!

 

bmw x6 m50i의 강력한 토크는 상당히 넓은 구간의 rpm에서 최대치를 기록합니다. 거의 주행하는 동안 모든 순간에 최대 토크를 낸다고 보셔도 되는데요. 그래서 가속하는 느낌이 거의 전기차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전기차는 전기모터가 항상 최대 성능을 내기 때문에 가속이 엄청 빠르잖아요? bmw x6 m50i가 바로 그런 느낌이에요. 거의 모든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내기 때문에 차가 힘들어하는 느낌도 없고, 시종일관 강한 힘으로 치고 달려줍니다. 내가 힘으로 가속페달을 밟는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스포츠 모드는 물론 콤포트에서도 이런 성능을 내주기 때문에 bmw x6 m50i는 진짜 주행을 하는 재미가 엄청난 모델입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국내에는 아우토반이 없다는 거!!!

 

 

가솔린 bmw x6를 갖고 싶은 분들은 40i에서 생각이 멈추시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40i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그런데 과격한 주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bmw x6 m50i를 한 번 정도는 생각을 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6기통과 8기통의 차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저회전부터 토크가 최대치로 나오는 엔진과 중고회전에서 토크가 제 힘을 발휘하는 엔진의 차이도 무조건 있어요. 가격 차이는 2,8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느끼는 주행감은 훨씬 큰 차이를 보여요.

 

bmw x6 m50i의 가격, 1억 4,800만 원! 결코 쉬운 가격이 아닌 것은 분명해요. 하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분명히 있는 가격이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 분은 리스전문가와 한번 상의를 해보세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공개 석상에서는 말씀드릴 수 없는 알짜 정보! 아는 사람만 아는 가격 정보!!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국내 대다수 딜러들과 제휴를 맺은 리스전문가의 알짜 오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고민하시기 전에 먼저 문의를 해보세요. 알고 나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