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20i 가격 부담 없는 패밀리카
자동차 브랜드는 브랜드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bmw 같은 경우는 조금 공격적이고 과격한 디자인이나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주행 성능이 특징인데요.
그래서인지 bmw의 suv는 간혹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x5나 x6도 길에서 만나면 실제 덩치가 크기도 하지만
보기에 주위를 압도할 정도의 요상한 아우라가 있죠.
x7까지 가버리면 진짜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bmw x3를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bmw x3는 bmw에서 내놓은 suv의 핵심 모델이자 중추라고 할 수 있는
bmw x5를 그대로 줄여놓은 새끼 모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거의 비슷한 외관을 하고 있지만 작은 느낌이 있는데
그게 오히려 과격한 디자인과 맞물리면서 ‘적당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bmw x3는 bmw에서도 효자 모델입니다.
2003년 사상 첫 bmw x3가 공개된 이후로 세계적으로
꾸준히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지난 2018년 3세대 모델을 내놓은 뒤에도 놀라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죠.
2세대가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3세대가 나온 것인데다
세대 변경을 감안하더라도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이뤄
3세대 bmw x3는 역대급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x5를 살지 x3를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일단 둘의 사이즈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x5의 전장은 4,922mm이고 bmw x3는 이보다 212mm 작은 4,710mm,
전폭 또한 2,004mm와 1,890mm로 x3가 114mm 좁습니다.
높이는 x5가 1,745mm, x3가 1,675mm로 약 70mm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사이즈가 5%씩 정도 작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이, 높이, 너비에서 모두 5% 정도 차이가 나니까
거의 비슷한 모습에 크기만 작은 느낌이라는 게 수치에서도 드러나죠.
각각의 수치가 5%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면
전체적인 부피는 14~15%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별로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지만 이 정도 차이를
실제 길에서 보면 정말 많은 차이가 납니다.
평소에 큰 차를 좋아하고, suv라면 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x5에 아무런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실 테지만
suv보다는 세단이 익숙한 분이라면
부담스러운 x5보다는 bmw x3쪽이 확실히 더 끌리실 거예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x3나 x5의 디자인은
x5의 크기보다 x3의 크기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 있거든요.
실제 bmw x3를 만나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이즈가 작다고 해서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일단 디자인의 역동성부터 x5에 밀릴 것이 없어요.
키드니 그릴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bmw의 상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고,
주간 주행등의 디자인도 완전히 새롭게 들어가고,
뒷부분에서 드러나는 bmw의 특별한 볼륨감이나
LED가 들어간 고성능의 헤드램프,
적당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루프 스포일러나
트윈 배기 테일파이프 등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x5와 마찬가지로 3존 전자동 공조장치가 있어서
운전석과 조수석, 2열 좌석 모두 원하는 온도로 맞출 수 있고,
40:20:40로 분할할 수 있는 접이식 시트가 있어
적재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요즘 ‘차박할 수 있는 suv’를 많이 찾으시는데
bmw x3는 2열을 폴딩했을 때 상당히 넓은 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2명 정도는 차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있어서 밤에 별도 볼 수 있어요.
‘나랑 별보러 가지 않을래~’ 하면서 멘트 한번 날려주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는 아주 좋은 차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bmw x3를 원하는 이유는
bmw x3의 엔트리 가솔린 모델인 bmw x3 20i입니다.
bmw x3 20i는 진짜 가성비가 갑 중의 갑이거든요.
일단 가격부터 보면 bmw x3 20i는 럭셔리 트림이 6,41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이 6,650만 원입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xLine 트림이 아닌 럭셔리 트림이 있고,
거기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M 스포츠 패키지 옵션까지 있다는 겁니다.
일단 럭셔리 트림으로 넣은 것은 엔트리 트림이라고 해서
이른 바 ‘깡통’이라는 얘기를 듣지 않기 위해서
소비자들의 여론에 귀를 기울여 꼭 필요한 것들을 넣어놓았다는 거예요.
그냥 엔트리를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차량을 만들어두었기에
bmw x3 20i 가격을 굳이 비싸게 가져가지 않아도
bmw x3를 가졌다는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더해 M 스포츠 패키지가 더해졌다는 것도
bmw x3 20i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호재입니다.
사실 bmw의 suv는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M 스포츠 서스펜션의 스포티한 주행과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
M 스포츠 브레이크와 다양한 스포츠 스티어링 등
주행의 재미를 한껏 높여주는 M 스포츠 패키지야 말로
bmw의 주행 DNA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트림이기 때문이죠.
사실 bmw x3 20i의 판매고가 이렇게 높아질 수 있었던 것도
bmw x3 20i M 스포츠 패키지가 나왔기 때문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래도 엔트리인데 힘이 약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bmw x3 20i는 2.0 I4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출력 184마력의 위력을 보여주고,
최대토크는 29.6kgf.m이라는 놀라운 힘을 보여줍니다.
제로백도 8.3초에 이를 정도로 가속 성능이 좋아요.
썩어도 준치라고, 아무리 엔트리라지만 bmw는 다르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 할 얘기도 너무나 많지만 가장 중요한
bmw x3 20i 가격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bmw x3 20i 럭셔리의 가격은 6,410만 원,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6,650만 원입니다.
6천만 원대로 x3라는 좋은 차를 얻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이 가격보다 더 좋은 조건도 물론 가능합니다.
어떻게? 왜? bmw이니까 가능한 거죠.
최근 bmw x3 20i 가격에 호재가 된 소식이 있었죠.
곧 bmw x3의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가 됐다는 것인데요.
새롭게 나올 bmw x3 페이스리프트는 헤드램프나 범퍼 같은
외관의 디자인에서도 어느 정도 변경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실내 디자인에서도 일부 변경이 있는 것과 동시에
bmw의 최신 기술이 담긴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해요.
헤드램프의 디자인 같은 경우는 더 날렵해진 모습이고,
주간주행등의 스타일은 다시 한 번 변경이 됐습니다.
키드니 그릴은 더 커질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그대로로 나왔네요.
측면에서는 디자인적으로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휠의 디자인은 새로운 것이 추가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면부도 거의 달라진 것이 없이 테일램프 내부 패턴이 변경됐고,
원형 듀얼 머플러가 육각형으로 변경된 것 정도의 변화를 보였습니다.
bmw x3 페이스리프트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모델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쁨의 측면도 있지만
지금 나오고 있는 모델이 ‘재고’의 길을 앞두고 있다는 데에서
bmw x3 20i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
머리가 잘 돌아가시는 분들은 더 기뻐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약간 눈치 싸움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는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재고가 될지 모르는 모델을
최대한 높은 가격에 최대한 빨리 팔아내려고 하고,
눈치 빠른 소비자들은 가격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최대한 가격이 낮아졌을 때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는데
그 전에 누가 재고를 다 낚아채가 버리면
좋은 가격을 잡지 못하고 아예 구매를 못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bmw x3 20i 가격 조건을
내 맘에 쏙 들게 가져가고 싶다면
눈치게임을 잘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무조건 받아야 해요.
리스전문가는 국내 딜러사 대다수와 제휴를 맺고 있어
재고 현황이나 프로모션 현황, bmw x3 20i 가격 현황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문의를 주시는 고객 여러분이
가장 좋은 가격에 만족스러운 계약을 할 수 있게끔
최적의 리스, 할부, 렌트 조건을 만들어내고 있죠.
bmw x3 20i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 늦기 전에 리스전문가에게 의뢰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