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 기본에 한 달 이내 출고 책임집니다.
낚시 없이 바로 갑니다. ‘한 달 이내 출고 책임진다.’는 제목 보고 들어오신 분들 많으시죠? 한 달 이내 출고 어떻게 가능한지 바로 말씀드리고,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 어떻게 되는지 소상히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한 번 더 알려드려야 되니 말미에도 출고 소식 또 알려 드릴게요. 밑으로 죽죽 내려서 보시는 분들도 많아서... ㅎㅎ 그럼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도록 합죠.
테슬라 모델y! 지금 계약들어가도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모델인데 어떻게 한 달 이내에 출고할 수 있을까요? 그건 바로 선발주 물량이기 때문!!! 정확하게는 리스 한정 선발주 들어간 물건이고요. ‘선발주 리스 출고’ 형태로 진행됩니다.
정확한 일정은 6월 18일까지 심사 접수가 있을 거고, 심사 이후 7월초에 바로 테슬라 모델y는 물론 모델3 롱레인지 모델로 가져가시는 겁니다. 테슬라 모델y 롱레인지,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로 둘 다 롱레인지 트림이고요. 각각 55대, 30대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가 55대, 모델3가 30대 있어요. 가장 인기가 있는 롱레인지 모델이니까 불만은 없으실 거고, 전체적인 과정은 리스전문가가 함께 하니까 어려우실 건 없습니다.
선발주 물량이기 때문에 정해진 차량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테슬라 모델y는 외관이 기본인 화이트 색상으로 돼있습니다. 내장 인테리어는 블랙으로 들어갔고, 휠도 옵션을 넣지 않은 기본 휠입니다. 모델3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외관은 화이트, 내장 블랙, 휠은 옵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나왔습니다.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재고가 한정이 돼있다는 거예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테슬라 모델y는 55대, 모델3는 30대 한정입니다. 먼저 심사를 받으시는 분들이 먼저 가져가는 건 너무 당연하겠죠? 일찍 나는 새가 먹이를 낚아채는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니까요. 서둘러주셔야 한다는 거~! 요거 하나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 선발주 되는 물량은 용인 or 남양주 기준으로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국가보조금은 당연히 똑같고, 용인이나 남양주 모두 서울과 같은 수준으로 보조금이 지급이 됩니다. 정확한 보조금은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562만 원이 들어가고, 모델3는 1,125만 원입니다. (히트펌프 장착 모델 기준)
왜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이렇게 되나? 이거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진짜 속 시원하게 해결해서 이야기해주는 곳이 너무 없어요. 어디는 100% 다 못 받는다는 데도 있고, 어디는 100% 다 받는다는 곳도 있고, 테슬라 모델y 같은 경우 50%인데 50% 다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가 어떻게 되고, 어떤 모델이 어떤 모델인지도 모르고... 정말 헷갈리게만 설명이 돼있고, 정확하지 않은 곳도 많아요. 그래서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일단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을 볼 건데요. 국가보조금은 다 똑같고, 지자체도 삭감 비율은 국가보조금과 같이 들어갑니다. 80%만 받을 수 있으면 둘 다 80%만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서 지자체별로 어떻게 다른지는 확인해보시면 될 겁니다.
보시는 것처럼 모델에 따라서 보조금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모델3도 SRP(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이 있고, 롱 레인지 트림이 있고, 퍼포먼스 트림이 있죠. 그런데 밑에 보시면 또 각각 HPC, HPL이 붙은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델들은 보조금이 더 나오죠. 그래서 이게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HPC와 HPL은 ‘히트펌프’가 들어간 모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왜 추정을 하느냐? 아직 테슬라에서 정확하게 이 HPC와 HPL이 무엇의 약자인지를 설명해주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딜 찾아봐도 정확하게 이게 뭘 의미하는지 나와 있지를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너도나도 도입하는 것이 ‘히트펌프’이기 때문에 ‘HP’가 히트펌프의 약자일 거라고 보는 거죠. 물론 C와 L에는 또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HPC와 HPL이 보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주행 거리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 보조금은 1회 완충 시에 얼마나 달릴 수 있는 주행 거리에도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더 많이 달릴 수 있는 모델에 더 많은 보조금을 주고 있죠. 전기차가 일정 이상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차원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환경에도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모델Y는 이런 차이가 없습니다. 모델Y는 히트펌프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의 구분이 없이 보조금이 책정이 됐어요. 중요한 것은 모델3는 롱레인지가 6천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100% 받을 수 있고, 모델Y는 스탠다드 레인지 모델만 5,999만 원으로 6천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보조금을 100%에 가까운 742만 원(국가 보조금 기준)을 받는다는 겁니다. 서울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371만 원이라서 합계 1,113만 원을 받을 수 있네요.
롱레인지 모델부터는 가격이 6천만 원을 넘어가는 고가이기 때문에 보조금은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롱레인지는 딱 50%를 받아서 375만 원이고, 퍼포먼스 모델은 주행거리가 좀 부족해서 372만 원을 받게 됐네요. 서울시 지원금을 합치면 562만 원과 558만 원으로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책정된 걸 알 수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과 관련해서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전기차 보조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겁니다. 전기차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열풍을 이끌고 있는 것이 다름 아닌 테슬라 모델Y입니다. 테슬라 모델y 판매량은 지난달 3,328대로 5월에 가장 많이 팔린 차량으로 등극했습니다. 등록이 시작됨과 동시에 쭉쭉 치고 올라가고 있는 건데요. 올해 4월까지 줄곧 1위를 차지했던 벤츠 E클래스는 지난 5월 한정해서 등록 대수가 2,387대로 한 달의 기록이지만 모델Y보다 무려 1천대가량 뒤졌습니다. 이건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을 생각하면 스탠더드 레인지를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지만 스탠더드 레인지 모델은 롱 레인지 모델에 비해 1회 완충 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너무 짧습니다. 국내 인증 버전으로 스탠더드 레인지가 달릴 수 있는 거리는 340km로 롱 레인지의 511km에 비하면 무려 171km가 짧습니다. 퍼포먼스 모델은 448km로 퍼포먼스와도 108km가 차이가 나죠. 보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해도 350만 원 정도의 차이인데 그것 때문에 171km를 포기한다는 것은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테슬라 모델y도 롱레인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 테슬라 모델y 가격 보조금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6천만 원 초반대에 살 수 있는 거니까 그리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전기차 suv를 이 정도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건 진짜 대박 중의 대박이죠. 이 정도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많지 않을 거예요. 그만큼 2021년형 테슬라는 가격 조건도 마음에 듭니다.
그런 테슬라 모델y를 7월에 받아보실 수 있다는 것!!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현대 ‘선발주 리스 출고’ 진행 중입니다. 대상은 모델3 롱레인지 30대, 모델Y 롱레인지 55대!! 6월 18일까지 심사 접수 받습니다. 그리고 차량 출고는 7월 초로 예정돼있습니다. 이 조건, 지금 어디 가서도 만나기 힘든 조건인 거 너무 당연하고요. 선착순이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하는 거 더 당연하고요.
모델도 잘 나가는 모델로 딱 뽑아놨습니다. 모델3, 모델y 모두 외관 색상은 화이트고, 인테리어는 블랙으로 돼있습니다. 휠도 기본 휠로 쓸데없는 옵션들 다 뺀 알짜 물량입니다. 다른 스타일의 테슬라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는 그냥 흘려보내셔도 좋고요. 내가 원하던 스타일을 좀 포기하더라도 일찍 받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그대로 함께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격 보조금은 남양주나 용인 기준으로 들어가고,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1,125만 원, 모델Y 롱레인지는 562만 원의 가격보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나 자세한 내용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 클릭하셔서 견적서 요청해주시거나 전화로 바로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